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저와 제 사업을 노출하고 싶었습니다.
하지만 아무것도 이루어진 게 없는 상황에 돈을 들여 만드는 게 맞나 싶었습니다.
그리고 Claude를 열었습니다.
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저와 제 사업을 노출하고 싶었습니다. Pauling+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한 일 중 하나가 홈페이지 제작 견적을 알아보는 것이었습니다.
돌아온 견적은 300만원~700만원이었습니다. 아직 아무것도 이루어진 게 없는 상황에 그 금액을 쓰는 게 맞는지 확신이 없었습니다.
어디선가 들었던 AI로 홈페이지를 구축했다는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. 그리고 Claude를 열었습니다.
"추상적인 미래 말고, 당장 어디서 어떻게."
— 뉴에라캡코리아 이형직 이사 / Pauling+ 컨설팅 미팅 중, 2026.06숫자로 직접 비교해봤을 때 차이가 명확해졌습니다.
| 항목 | 외주 제작 | AI 직접 제작 |
|---|---|---|
| 비용 | 300만~700만 원 | Claude 구독료 월 $20 |
| 제작 기간 | 4~8주 | 1~2주 (반복 수정 포함) |
| 수정 속도 | 요청 → 대기 → 확인 | 즉시, 대화로 |
| 브랜드 반영도 | 브리핑 후 해석 의존 | 내가 직접 결정, 즉시 반영 |
| 추가 기능 | 추가 견적 발생 | 대화로 바로 추가 |
| 학습 효과 | 없음 | 구조·디자인·코드 이해 축적 |
거창한 명세서가 없었습니다. 내가 어떤 사람인지, 어떤 느낌을 원하는지를 그냥 말했습니다. 실제로 Claude에게 보낸 첫 메시지는 이렇게 시작했습니다.
이 대화 하나로 첫 번째 초안이 나왔습니다. 히어로 섹션, 실적 수치, 서비스 패키지까지 갖춘 완성도 있는 초안이었습니다. 물론 그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— 이후 수십 번의 수정이 있었고, 그 과정이 나머지 챕터들에 담겨 있습니다.
이 기록을 읽는 분들 중 코드를 배워야겠다고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— 그럴 필요 없습니다. 저도 배우지 않았습니다.
필요한 건 원하는 것을 말하는 능력입니다.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이미 갖고 있는 것 — 브랜드 감각, 고객 이해, 비즈니스 맥락 — 그것이 AI와 협업할 때 가장 중요한 자산입니다.
요즘 이걸 바이브 코딩(Vibe Coding)이라고 부릅니다.
코드를 쓰는 게 아니라, 원하는 결과의 분위기(vibe)를 전달하면
AI가 코드로 구현하는 방식입니다.
개발자가 아닌 사람도 할 수 있습니다.
이 홈페이지가 그 증거입니다.
그렇다면 당신은 준비가 됐을까요? 아래 네 가지를 확인해 보세요.
네 가지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, 시작할 수 있습니다.
이 Playbook은 그 시작을 구체적으로 안내합니다.
다음 챕터에서는 기획부터 실제 배포까지 전체 여정을 한눈에 보여드립니다.